제주특별자치도의회

□ 제주도의회 김경학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구좌읍·우도면)은

❍ 오는 10월 31일(수) 오후 2시부터 도의회 의사당 소회의실에서 의원연구모임 ‘청년이 행복한 제주’(대표 김경학, 이하 “연구회”라 한다) 자문위원 위촉 및 청년당사자 좌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지난 8월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청년이 행복한 제주’는 그 첫 번째 행사를 청년당사자와 청년전문가로 구성된 총 11명의 자문위원을 구성하고, 청년당사자 참여의 좌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 특히, 이날 제주청년협동조합 박경호 이사장의 “우리사회 청년정책의 흐름과 제주의 청년 이슈를 중심으로”와 제주자치도 강동우 청년정책담당관의 “제주자치도의 청년정책의 비전과 과제” 그리고 제주도의회 송영훈 의원의 “제주지역 청년 프리랜서 권익 보호 및 지원 방안”에 대한 발제와 참여한 청년당사자의 자유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김경학 대표는 “제주지역 청년세대의 문제는 제주만의 문제도 아니고 청년세대만의 문제도 아닌 우리 사회의 구조적 문제이기 때문에 문제를 해결하거나 대안을 마련하는 것이 쉽지 않다.”고 진단하며, “청년문제를 해결할 주체 역시 청년일 수밖에 없기 때문에 앞으로 연구회는 청년당사자에게 참여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논의와 고민을 통해 그 해답을 찾는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 김경학 대표와 함께 연구회에서 활동할 의원은 강성균(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예월읍), 강성민(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이도2동을), 김황국(희망제주, 제주시 용담1동·용담2동), 김희현(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일도2동을), 부공남(미래제주, 제주시 동부), 송영훈(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 남원읍)의 제11대 도의회의원 7명이다.

붙임: 1. 의원연구모임 ‘청년이 행복한 제주’ 자문위원 위촉대상자 현황

2. 청년당사자 좌담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