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뉴스

  • 대수 : 10대
  • 회차 : 제334회
  • 제목 : 이슈인터뷰
  • 심의안건
    334회 임시회 이슈인터뷰 하민철의원

    질문1> 이제는 3선 의원인데요, 행정사무감사도 벌써 아홉 번째입니다. 어떤 각오로 이번 행정사무감사에 임하셨는지요.

    질문2>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죠. 경제산업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전기자동차 문제를 집중적으로 지적하셨어요. ‘바람으로 달리는 글로벌 전기차의 메카’을 지향하는 제주도의 전기차 정책 자체를 반대하는 것인가요.

    질문3> 지금 대두대고 있는 가장 큰 문제가 충전 인프라가 미흡하다는 것 같은데요. 어떤 실정입니까.

    질문4>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겁니까.

    질문5> 의원님께서는 또 전기차 안전점검 기준과 관련해서도 지적을 많이 하셨어요. 뭐가 문제라는 거죠.

    질문6> 그럼 전기차 특성에 맞는 안전기준이라는 게 뭡니까.

    질문7> 지적한 그런 문제점이 빨리 보완되지 않으면 ‘검사대란’이 발생할 수도 있겠는데요. 제주도의 입장은 뭡니까.

    질문8> 그런데 말이죠, 올해 보급량 1515대 중 9월말까지 보급 완료된 것은 932대라고 합니다. 그런데 전기차 당첨자 중 447명이 구매를 포기했다는 것 아닙니까. 이는 최초 당첨자 3명 중 1명은 포기했다는 얘기인데, 왜 이런 일이 발생했다고 보십니까.

    질문9> 의원님께서 그럼 제주도가 내년에 계획하고 있는 전기차 5천대 보급은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질문10> 의원님께서 이렇듯 지적하는 것은 그만큼 애정이 있어서가 아닐까 싶은데요, 마지막으로 제주도가 ‘글로벌 전기차 메카’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지, 제주도정에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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