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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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수 : 9대
  • 회차 : 제305회(4차)
  • 제목 : 본회의
  • 심의안건
    [제305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4차 본회의…우근민 지사 상대 이틀째 도정질문

    안녕하십니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주요 의정소식을 전하는 000입니다.
    도정질문 이틀째에는 제주해군기지 추진에 따른 주변지역 발전사업의 국비지원 문제, 더 갤러리 복원대책 등을 파고든 질문이 날카로웠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4월 19일 4차 본회의를 열어, 우근민 지사를 상대로 이틀째 도정질문을 이어갔습니다.
    이날 도정질문에서는 민생분야 질문도 다양하게 제기돼 눈길을 모았습니다.

    “해군기지 발전계획 국비 비율 40%도 안돼”

    도정질문 둘째 날에는 6년째 표류하고 있는 제주해군기지와 관련한 주변지역발전사업, 갈등해결 방안 등이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현우범 의원 “....................”
    강경찬 의원 “....................”

    첫날에 이어 공약이행 문제를 놓고도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손유원 의원 “....................”

    대안학교 설립과 서귀포의과대학 설립을 촉구하는 목소리도 이어졌습니다.
    윤춘광 위원 “....................”

    “더 갤러리, 복원 약속 반드시 지켜야”

    더 갤러리 카사 델 아구아 철거에 따른 복원계획을 놓고는 제주도의 의지가 도마에 올랐습니다.
    이선화 의원 “....................”

    공항소음피해 대책, 투자유치 정책, 친환경농업 육성방안 등을 놓고는 의원들의 정책제안도 제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소원옥 의원 “....................”
    손유원 의원 “....................”
    허창옥 의원 “....................”

    인공낚시터 지사측근 연루 의혹…禹지사 “오해 없도록”

    이러한 질문 공세에 우근민 지사는 “적극 검토하겠다”는 원론적인 답변으로 응수했습니다.
    특히 7대 경관 후속조치가 지연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시민단체의 발목잡기가 한몫 한 게 아니냐며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연말 예산심사 때 예산을 삭감한 ‘인공낚시터’를 끝내 허가한 것과 관련해서는 우근민 지사의 측근이 연루됐다는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김영심 의원 “.................”

    이에 대해 우 지사는 “의혹을 사는 사람이 그런 사업을 하면 안 된다”면서 “오해받는 일은 절대 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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