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뉴스
대수 :
9대
회차 :
제302회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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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의안건
[제302회 임시회]연구모임
제주문화관광포럼, 자문위원 10명 위촉
문화관광발전 위한 정책제안회도 개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의원 연구모임인 제주문화관광포럼이 26일 자문위원 10명을 위촉했다.
제주문화관광포럼 자문위원은 김순이(문화재감정관), 유철인(제주대교수), 서용건(제주대교수), 양진건(제주대교수), 최재권(관광대교수), 고운호(제주미래비전연구원이사장), 강기춘(제주대교수), 박찬식(4.3평화재단 단장), 김향자(한국문화관광연구원), 지금종(조랑말박물관 관장)씨 등이다.
제주문화관광포럼 초대 대표 강경식 의원은 이날 자문위원 위촉식에서 “도민들에게 이익이 돌아가는 미래지향적이고 지속가능한 문화관광으로 나아가기 위한 정책전환과 대안 마련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며 “함께 혜안을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이날 도의회 의사당 소회의실에서 자문위원 위촉식 겸 제주문화관광발전을 위한 정책제안회가 열렸다.
정책제안회에선 김순이 문화재감정관이 ‘제주문화의 특징’, 유철인 제주대교수는 ‘문화·관광·정책’, 박경훈 회장은 ‘제주문화예술의 갈무리를 위해’ ,고승익 회장은 ‘제주관광산업의 SWOT 및 발전전략의 모색’이란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한편 제주문화관광포럼은 강경식, 이선화 의원과 함께 김승하 의원, 김용범 의원, 김태석 의원, 안동우 의원, 안창남 의원, 윤춘광 의원, 허창옥 의원, 현우범 의원 등 총 10명의 의원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