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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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수 : 9대
  • 회차 : 제302회
  • 제목 : O03
  • 심의안건
    [제302회 임시회]상임위원회(복지안전위원회)


    "복지예산 100억원이 쓰지 않아, 예산 제대로 짜야"
    복지안전위, 2012년 제2차 추경심사...안건심사도 실시


    제302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에서 복지안전위원회는 12월20일 2012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벌였다.

    복지안전위는 이날 사회복지관련 예산이 100억원이나 쓰지 않고 남고 있다고 강하게 질타했다.

    복지안전위는 "소외계층과 어려운 분을 챙기는 예산이 100억원이 남는다"며 "새해 예산을 어떻게 짜는데 이렇게 되느냐"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장애인 활동사업, 교통비 지원, 보육돌봄서비스 등의 예산이 남으면 안되기 때문에 예산을 짤때 제대로 짜야 한다"고 말했다.

    복지안전위는 서귀포장애인복지관에 대형버스를 구입하는데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기존에 25인승의 버스를 운영하는데 이번에 새롭게 45인승의 버스를 사겠다고 했다며 1억6000만원을 올린데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

    복지안전위는 "리프트 차량은 대형차량 1대 보다 소형차량 2대로 운영하는 등 탄력적으로 해야 한다"며 "예산 낭비로 작용할수 있다"고 지적했다.

    복지안전위는 이날 통합방위협의회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소방력 기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청소년수련시설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향상을 위한 조례안, 공공산후조리원 설치·운영 등에 관한 조례안 등을 심의하고 상임위 활동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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