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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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수 : 9대
  • 회차 : 제302회(2차)
  • 제목 : 본회의
  • 심의안건
    [제302회 임시회]제2차 본회의


    “새해에는 제주의 미래 열어가는데 앞장설 것”
    2차 본회의 폐회...2012 도의회 의정활동 마무리

    제302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를 끝으로 올해 제주도의회 의정활동이 마무리됐다.

    제주도의회는 12월 26일 오후 제30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해 폐회를 선언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별로 심사를 거쳐 올라온 각종 안건 및 동의.결의안을 처리했다.

    박희수 의장은 이날 폐회사를 통해 “2012년 한 해는 제주세계자연보전총회, 해군기지, 총선 및 대선, 신공항 건설, FTA 등 부침(浮沈)이 많은 해였다”며 “새해에는 이 터널을 벗어나 탁한 세상을 정화해 나갈 수 있을 지 고민”이라고 밝혔다.

    박 의장은 “현장 의정을 통해 2013년을 희망으로 엮어 나가겠다”며 “그런 뜻에서 새해의 사자성어로 마부위침(磨斧爲針)으로 삼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박 의장은 “어려울 때면 언제나 힘을 모았듯이 새해에도 다시 힘을 모았으면 한다”며 “도의회도 어떠한 경우에도 제주의 미래를 앞장서 열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선화 의원은 이날 5분 발언에서 “제주도정은 군사작전 펼치듯 전격적으로 더 갤러리 카사 델 아구아를 철거하려 했다”며 철거감행 시도를 비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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