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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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수 : 9대
  • 회차 : 제300회(3차)
  • 제목 : 본회의
  • 심의안건
    [제300회 임시회]제3차 본회의

    “도의회 인사권 독립 대선 공약 추진”
    제300회 임시회 폐회...박희수 의장 “FTA대책 필요”

    제300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가 10월 26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별로 심사를 거쳐 올라온 각종 안건 및 동의.결의안을 처리했다.

    박희수 제주도의회 의장은 이날 폐회사를 통해 총리실 크루즈선박 기술검증위원회 회의록 논란과 관련 "국무총리실은 잘못을 과감히 밝혀야 한다"면서 "대화와 타협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도의회 인사권 독립과 관련 박 의장은 "앞으로 대선후보들을 만나 정책공약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인사권 독립이 법적, 제도적으로 완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 의장은 소규모학교 통폐합과 관련 "다른지역에서는 소규모학교 통폐합 대상으로 지정된 지역주민들과 의견을 구했다는 부분에 대해 놀랐다"면서 "제주도도 심도있는 논의를 거쳐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의장은 한중FTA에 대해서도 "농업인들의 반대목소리가 높아지고, 삭발까지 단행했다"면서 "감귤을 양허대상에서 제외하거나 초민감 품목에 포함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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