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뉴스

제주지역 일자리 만들기 사업의 현실은?

지속가능발전포럼, 26일 제7회 정책토론회 개최


제주도의회 의원연구모임인 ‘제주지속가능발전포럼’(대표 위성곤 의원)은 12월26일 오전 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지속가능한 제주지역 일자리 만들기 사업의 현실과 과제’를 주제로 제7차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일자리를 어떻게 늘릴 것인가’를 핵심 의제로 해 발제 및 토론이 이뤄졌다.

도내 사회적기업 및 도내 시민사회단체와 일자리만들기 정책을 담당하는 공무원과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에는 정영태 제주발전연구원 초빙연구원이 ‘제주지역 일자리만들기 사업의 현실과 과제’를 주제로, 김창환 재단법인 완주커뮤니티비즈니스센터 사무국장이 ‘일자리만들기 사업 사례연구’를 주제로 각각 발표에 나섰다.

이어 열리는 지정토론은 강종우 제주수눌음자활센터 실장, 문광원 제주주민자치연대 공동체지원센터장, 오태문 제주도 경제정책과장, 이선주 제주대 인력양성사업단장 등이 참여해 일자리 만들기 사업을 놓고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