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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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수 : 9대
  • 회차 : 제288회(1차)
  • 제목 : 본회의
  • 심의안건
    제288회 제주도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

    행정사무감사.2012년 세입.세출 예산안 심사 진행

    문대림 의장, 7대 경관 큰 공 정운찬로 개설 주문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11월15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제288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는 다음달 16일까지 32일간의 회기로 진행된다.도의회는 이번 정례회 기간 각 상임위원회별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또 2012년도 제주도 일발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오는 16일부터 오는 25일까지 행정사무감사가 진행되며, 제주해군기지 문제가 쟁점사항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공항 건설사업, 세계보전총회(WCC), 삼다수 계약건, 제주 3.4사건 관련 사업 등 도민 관심도가 높은 제주현안에 대해서도 집중 질의가 예상된다.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은 도정질의가 이뤄진다. 오는 30일부터 각 상임위별 2012년도 예산안 심사가 진행된다. 예산심의에서는 선심성 예산과 중복사업 등 예산이 낭비되는 사업이 있는지를 가리게 된다.행정사무감사 결과 보고서는 다음달 9일 채택되며, 2012년 예산안은 다음달 16일 본회의에서 결정된다.

    문대림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주-세계7대자연경관 선정에 도움을 준 정운찬 전 국무총리를 위해 ‘정운찬로(路)’ 개설하자고 제안했다.제주해군기지 건설 문제와 관련해 문대림 의장은 돌파구를 찾자고 주문했다.

    문 의장은 “정부는 의회가 행정사무조사 결과에 다른 조치 사항을 이행해야 한다”며 “도가 요구한 민군복합형 관광미항 검증위원회 구성 요구도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크루즈선이 항시 자유롭게 입출항할 수 있는 항만시설도 필수적”이라며 “정부차원의 철저한 검증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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