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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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수 : 9대
  • 회차 : 제283회(4차)
  • 제목 : 의회동정
  • 심의안건
    지역발전 동력 지방의회, 앞으로 나갈 방향은?
    제주도의회, 지방의회 부활 20주년 기념 세미나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7월15일 오후 도의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지방의회 부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20년의 성과와 발전과제’라는 주제의 의정발전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정책세미나는 지방의회 부활 20주년을 맞이해 지방자치 및 지방정책 전문가들과 함께 지난 20년간 의정발전상을 회고하고, 향후 도의회가 나아갈 방향을 다각적인 시각에서 모색했다.

    제1세션에서는 김남수 제주한라대학 교수와 김성준 제주대학교교수가 ‘제주특별자치도 지방자치의 성과와 발전과제’주제 발표를 했다.

    제2세션에서는 민기 제주대학교 교수가 지방자치 및 의정활동에 대한 도민인식조사 결과를 토대로 ‘제주도민의 지방자치에 대한 인식’주제로 발표를 벌였다.

    제3세션에서는 김순은 동의대학교 교수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20년의 성과와 새로운 위상정립을 위한 과제’를 주제로 발표했고, 마지막 세션에서는 ‘미래의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종합토론이 이어졌다.

    문대림 도의회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방자치는 일부 질책을 받는 부분도 있지만, 지역의 발전을 이끄는 동력인 것은 분명해 보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나의 제도가 만들어 지고, 생활 속에 정착되기 위해서는 한 세대, 30년이 필요하다”며 “이제 20년이 지났으니, 앞으로 10년이 더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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