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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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수 : 9대
  • 회차 : 제281회(1차)
  • 제목 : 본회의
  • 심의안건

    "실리 추구 명확히 하고 도민 지혜.역량 모아야"
    4월18일 제28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열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281회 임시회가 4월18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오는 26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이번 임시회에선 6개 상임위원회별로 상정된 조례안 및 안건 등 44건을 심사, 처리하게 된다.

    [문대림 의장 “지역경제 회복 위한 노력 계속돼야”]

    문대림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도정도, 의정도 제주도의 발전을 위해 내세워야할 명분은 무엇이며, 추구해야할 실리는 무엇인지를 명확히 하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도민적 지혜와 역량을 모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지역경제 회복, 1차산업의 경쟁력 확보, 신성장 동력 산업 육성, 수출 1조원 시대를 향한 우리의 노력은 계속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올해 들어 처음으로 도지사와 교육감을 상대로 한 도정질문과 교육행정질문도 진행된다. 기존에는 일괄답변 방식으로 진행됐지만 올해부터 일문일답 방식이 새롭게 도입됐다.

    [4월19일부터 21일까지 도정, 교육행정질문]

    오는 19일에는 8명의 의원들이 교육행정질문을 하고, 20부터 21일까지는 20명이 도지사를 상대로 도정질문을 벌인다.

    이번 임시회에선 ‘용암해수 사업’과 관련한 공유재산 변경 동의안과 ‘제주도 토지특별회계 설치·운영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등을 처리한다.

    [동의안, 안건 등 44건 처리, 현장방문도 진행]

    ‘제주도 업무추진비 집행기준 및 공개에 관한 조례안’과 ‘제주도 모유수수시설 설치.지원에 관한 조례안’, ‘제주도 도립 국제학교 설치 조례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용암해수산업화단지 조성사업장과 항일기념관, 세계자연유산센터 건립현장,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 등에 대한 현장 방문활동도 진행된다. 또 제주도노인복지시설협회 및 해양수산분야 기관.단체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2011년산 감귤유통 처리대책 등을 보고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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