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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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수 : 9대
  • 회차 : 제280회
  • 제목 : 이슈인터뷰
  • 심의안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모임인 제주지속가능발전포럼(대표 위성곤, 간사 김영심)은 3월16일 오후 2시 도의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3차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는 의원연구모임 회원과 관련 공무원, 시민단체 관계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제주 올레와 지속가능한 제주’를 주제로 열린 이번 토론회에선 ‘세계자연보존총회(WCC)관련 예산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해 주제발표와 토론이 벌어졌다.

    위성곤 제주지속가능발전포럼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제주올레 사례를 통해 제주도의 정책 및 사업이 지속가능발전을 담보하도록 전환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번 정책토론회를 열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제주올레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며, WCC의 관련 예산이 제주올레 프로그램과 연계돼 보다 체계적이고 합리적으로 제주의 지속가능발전 목표에 부합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제발표에서는 ‘제주올레와 지속가능한 제주’라는 주제로 안은주 제주올레 사무국장이 발표를 했다.

    이어 ‘생태탐방로 예산사례로 본 예산편성과정의 문제점과 제언’이라는 주제로 하승수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 소장이 주제 발표를 한데 이어 ‘제주올레의 지속가능성 제고와 제주의 지속가능발전’이라는 주제로 김은경 지속가능성센터 대표가 발표를 했다.

    이후 토론이 이어졌고 문보경 사회투자재단 사회적경제연구소 부소장과 박경훈 제주전통문화연구소 소장, 오관영 함께하는시민행동 운영위원, 이지훈 세계유산연구소장, 김영심 제주자치도의회 지속가능발전포럼 간사의원, 김양보 제주자치도 WCC총괄기획팀장이 열띤 논쟁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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