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뉴스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 대수 : 9대
  • 회차 : 제276회
  • 제목 : O06
  • 심의안건
    도의회 276회 2차 정례회…농수축·지식위(위원장 대행 하민철)

    제주도의회 농수축·지식산업위원회는 11월 22일 하민철 위원장 직무대행의 사회로 276회 2차 정례회를 속개해 제주도 친환경농축산국 소관업무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행정사무감사에서는 민선5기 우근민 도정이 추진하고 있는 ‘수출 1조원’ 전략이 내수시장을 감안하지 않은 수출지상주의 정책이라는 지적이 빗발쳤습니다.

    현실성 없는 ‘수출1조원 전략’…1차산업도 수출지상주의 ‘올인’

    특히 감귤수출과 관련해서는 “지난 10년간 수출 경쟁력이 내수시장에 비해 떨어졌기 때문에 ‘국내 1인당 10킬로그램 소비’에 맞춰 구조조정이 이뤄졌다”며,
    “연간생산량을 40만톤으로 줄이고 상품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추진했던 감귤정책을 완전 뜯어 고치겠다는 것이냐”는 추궁이 이어졌습니다.

    이에 강관보 친환경농축산국장은 “지금까지는 원물 중심의 수출이었다면,
    통상본부가 생기면 부가가치가 큰 가공품 위주로 바뀌게 될 것”이라고 답변했습니다.

팝업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