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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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수 : 9대
  • 회차 : 제276회
  • 제목 : O05
  • 심의안건
    제주도의회 276회 2차 정례회…문화관광위(위원장 신관홍)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위원회는 12월 2일 신관홍 위원장의 사회로 276회 2차 정례회를 속개해 제주도 문화관광교통국 소관 새해 예산안을 심사했습니다.

    이날 예산심사에서는 민선5기 도정의 역점 시책인 ‘중국인관광객 전용음식점’ 육성사업과 관련해 “방향을 잘못 잡고 있다”는 지적이 쏟아졌습니다.

    “중국관광객 음식 불만 저가관광 탓…전용음식점 방향잘못”

    의원들은 “중국관광객 음식점 2곳에 10억원을 투입해 식기와 인테리어에 지원하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중국관광객의 음식불만은 저가관광에 따른 것으로, 방향자체가 잘못됐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동주 문화관광교통국장은 “중국 음식점은 현지 조리사를 활용해 중국인 입맛에 맞는 음식을 제공하기 위한 관광 인프라”라며,
    “해외관광객 200만명 유치를 위한 역점시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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