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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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수 : 9대
  • 회차 : 제275회(1차)
  • 제목 : 본회의
  • 심의안건
    제275회 제주도의회 임시회 개회…8일 회기

    제주도의회가 10월 18일 오후 2시 275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8일간의 회기에 돌입했습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주도가 제출한 21개의 안건과 의원발의 조례안 4건 등 총 25건의 안건을 심의하게 됩니다.

    또 이도지구 택지개발에 대한 입주민 피해 등 청원의 건도 처리하게 됩니다.

    25개 안건 상정…복수상임위 도입 ‘조례안’ 처리 관심

    도지사가 제출한 안건은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 조례안’과 ‘담배소매인 지정 사실조사에 관한 조례안’, ‘제주도세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입니다.

    의원발의 안건은 위성곤 의원이 대표 발의한 ‘장애인가족 지원 조례안’, 김태석 의원이 제출한 ‘제주도 공동주택 지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입니다.

    WCC 국회·중앙정부 지원촉구 결의안 ‘만장일치’ 채택

    2010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협의와 복수상임위원회 제도 도입을 위한 교섭단체 운영에 관한 일부개정 조례안도 이번 회기에서 다뤄집니다.

    이날 1차 본회의에서는 환경도시위원회에서 의결한 ‘2010년도 세계자연보전총회 제주개최에 따른 국회 및 중앙정부지원 촉구 결의안’이 만장일치로 채택됐습니다.

    문대림 의장 “WCC예산, 국회심의서 반드시 반영돼야”

    문대림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WCC 총회의 성공적 개최에 대해 중앙정부의 의지가 있는지 의심스럽다”면서,
    “국회심의 과정에서라도 이들 예산이 반드시 반영되길 강력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임시회는 오는 10월 25일 오후 2시 2차 본회의에서 안건 처리를 끝으로 8일 간의 회기를 마무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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