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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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수 : 9대
  • 회차 : 제273회
  • 제목 : O06
  • 심의안건
    제주도의회 273회 임시회…농수축·지식산업위(위원장 좌남수)

    제주도의회 농수축·지식산업위원회는 7월 29일 좌남수 위원장의 사회로 273회 임시회를 속개해 제주도가 제출한 추경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무리했습니다.

    심사가 끝난 뒤 의원들은 계수조정 작업을 벌여 서귀포시 예산에 반영됐던 해군기지 관련 사업 2건에 대한 사업비 전액을 삭감했습니다.

    강정 그린홈 보급사업 등 해군기지 관련 예산 전액삭감

    서귀포시는 강정그린홈 보급사업에 6억9천495만원,
    강정마을 농어촌 테마공원 조성사업에 지방비 15억원 등 총 21억 9천495만원을 반영했었습니다.

    이렇게 삭감한 예산은 감귤유통혁신 시설지원 사업에 6천만원을 증액하고, 나머지는 예비비로 돌렸습니다.

    이보다 앞서 의원들은 추경예산안 심사에서 우근민 도지사의 ‘해외수출 1조원 시대 개막’ 공약 실천과 관련,
    “활넙치의 경우 공산품으로 분류돼 수출물류비 지원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면서,
    “다른 수출 품목들처럼 물류비 지원이 공평하게 이뤄지도록 조치하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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