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뉴스
대수 :
10대
회차 :
제346회
제목 :
의회동정
심의안건
제346회 임시회(동정)
신관홍 의장, 중국 요녕성 인민대표회의와 상호교류·협력 협의
신관홍 의장은 11월4일 중국 요녕성 인민대표회의를 방문해 이원커 부주임과 양 기관의 공동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상시적인 협력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중국 요녕성 방문에는 윤춘광·김황국 부의장, 김용범 문화관광스포츠위원장, 현우범 농수축경제위원장, 강성균 교육위원장, 김경학 예결위원장, 강연호 새누리당 원내대표, 부공남 미래제주 원내대표 등 의원 8명이 동행했습니다.
신관홍 의장은 “제주는 섬이라는 독특한 문화를 형성하고 있고, 천혜의 자연경관으로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돼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며 요녕성 인민대표회의 대표자들의 제주 방문을 요청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의정혁신 과제로 추진 중인 해외 지방의회와의 교류협력 강화와 국제자유도시에 걸 맞는 국제적 이해와 인식을 넓히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하민철 위원장, ‘쓰레기·하수처리 대란 해법모색’ 정책좌담회
하민철 환경도시위원장은 11월4일 제주녹색환경지원센터와 공동으로 ‘환경도시정책 분야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좌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정책좌담회는 최대 현안으로 떠오른 쓰리기 및 하수처리와 관련해 도의회와 집행부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을 강화해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날 좌담회에는 환경분야 실무공무원과 상하수도본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좌남수 대표, ‘제주도 수산업의 진단 및 발전방안’ 심포지엄
좌남수 해양산업발전포럼 대표는 11월4일 한국수산경영학회와 공동으로 제주신라스테이에서 ‘제주도 수산업의 진단 및 향후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수산경영인과 도내·외 연구기관 관계자, 관련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급변하는 시장변화에 대응한 제주 수산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좌남수 대표는 “지금까지 생산, 관리 위주의 정책토론 방식에서 벗어나 경제학적 관점에서 국내외 시장변화 및 어장환경 변화에 따른 대책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며 “향후 제주의 해양수산정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