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뉴스

제345회 임시회(동정)


신관홍 의장, 9월 주간정책회의서 정책행정감사 준비 당부

신관홍 의장은 9월12일 주간정책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345회 임시회에서 의원들이 제시한 대안이나 지적사항이 집행기관에서 어떻게 처리되고 있는지 철저히 분석해서 처리될 수 있도록 조치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신 의장은 “10월에 열리는 346회 임시회는 행정사무감사 회기가 될 것”이라며 “한 달 여 남은 기간 동안 철저히 준비해 정책감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이번 추석은 도민 모두가 행복한 추석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공직자들은 음주운전 등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올바른 처신을 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김희현 의원, ‘제10회 대한민국 의정대상’ 최고의원상 수상

김희현 문화관광스포츠위원장이 사단법인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최한 ‘제10회 대한민국 의정대상’에서 ‘최고의원상’을 수상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지난 8월19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제10회 대한민국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최고의원상’을 수상했습니다.
최고의원상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김 의원만 수상했습니다.

앞서 김 위원장은 지난 6월 월드그린환경연합중앙회가 주관하는 ‘제14회 대한민국 환경창조경영대상’에서 지방자치의정대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좌남수 위원장, 6단계 제도개선 추진상황 보고

제주특별법 제도개선 및 토지정책 특별위원회는 9월5일 6차 회의를 열어 제주도로부터 6단계 제도개선 과제 동의안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선거구 조정 필요성 등을 촉구했습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유입인구 증가로 분구하지 않을 경우 위헌 소지가 발생하기 때문에 선거구 획정뿐만 아니라 의정정수 조정 문제까지 총체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많이 제시됐습니다.

좌남수 위원장은 “선거구 획정위원회는 법 테두리 안에서 선거구를 조정하기 때문에 의원정수 조정 등 제도개선 자체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오대익 교육의원, ‘대한민국 혁신경영인 대상’ 수상

오대익 교육의원은 9월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혁신경영인 대상’에서 우수 의정활동 부문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오 의원은 9대와 10대 의회 교육위원장을 역임하면서 소규모학교 살리기와 교육 균형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역할을 수행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오 의원은 “이번 대한민국 혁신경영인 대상 수상은 곁에서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어서 저에게 행운이 온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 제주교육의 발전을 위해 더 노력하라는 의미로 받아드리고 늘 최선을 다하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