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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칭찬합시다>는 희망과 용기를 주는 주위의 선행과 미담사례를 널리 알려 인정과 사랑이 넘치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를 만들기 위한 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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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희의원님!!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김ㅇㅇ
조회수 2424
등록일 2015-07-30
홍경희의원님!
고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이 고마움을 말로 다 표현할 수가 없어 이 글을 남깁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제주보건소에 재직중인 국비지원보건사업 전문인력중 방문건강관리전담인력입니다.
이번 추경예산때 미반영된 "국비지원보건사업 전문인력들의 명절휴가비"건에 관련하여 냉철하고
심도있는 지적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방송을 보면서 의원님의 목소리를 통해 국비인력들의 명절휴가비 내용을 듣는 순간 그동안의 노고가
파노라마처럼 스치면서 저도 모르게 눈에서 눈물이 흘러내렸습니다.
그 동안 한해 한해가 지나면서 보다 상황이 더 좋아지겠지... 처우개선이 향상되겠지...하고 '그러려니'
생각하며 한 가닥의 희망을 안고 열심히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보살펴왔는데도 결국은 모든게 와르르
무너져 내렸습니다.
이유는 단지 국비라는 이유만으로...
아무리 인건비 창출로 만든 인력들이라지만 이런 대우를 할 수 있는 건지...
그 동안 지역주민들의 손과 발이 되어 여름 뙤약볕에, 겨울 눈보라치는 추운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최일선 현장에서 일을 했건만... 돌아오는건 깊은 한숨과 축 늘어진 어깨뿐이였습니다.
취약계층중에도 의료나 복지사각지대가 있듯 개인적인 생각으로 저희 국비인력들은 사각지대에 놓여
소외받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의원님의 진심어린 목소리를 통해 소외받고 있다고 느꼈던 국비인력들이 따뜻한 고마움과
더불어 한줄기 빛처럼 희망을 품게 되었습니다.
홍경희의원님!
앞으로 각지의 구석구석 현장에서 지역주민들의 보다 나은 건강서비스를 위해 자신들의 역할에 긍지를
갖고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국비전담인력들의 많은 수고와 땀이 헛되지않게 최일선에서 신명나게 일 할 수
있도록 더욱 더 힘을 실어 주십시요.
항상 소외받고 있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애쓰시고 도의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의원님을
항상 곁에서 응원하며 감사드립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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