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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에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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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통역(중국어)안내 도우미 사업 예산 부활시켜 주세요
No 886
작성자 김ㅇㅇ
조회수 745
등록일 2018-12-12 11:07

동문공설시장 통역안내 도우미로 근무하고 있는데요

2019년도 전통시장통역(중국어)안내 도우미 사업 예산이 시청자체에서 조정되어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으로

추진한다고 듣었습니다.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외국인들이 급증하고 있어 다른사업과 통합하여 추진 할 경우 사업효과가 반감될 우려가 있습니다.

그리고 전통시장 통역도우미사업이 내년 3월부터 시작된다고 하는데, 구정을 중심으로 1-2월에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급증하고 있어 충분한 예산이 확보되어 내년 1월초부터 동 사업이 실시될 수 있도록  도의회에서 도의원님들이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합니다.  전통시장 등 통역안내 도우미들이 실직되지 않도록 도움을 요청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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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작성자 한혜정
등록일 2018-12-24 16:27
첨부

안녕하세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전문위원실입니다.

우선 제주도정에 관심을 가지고 질의에 감사드립니다.

양 행정시 담당자와 확인한 결과 올해 예산부서에 기간제근로자를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하는 등의 문제로 인해

예산승인이 나지 않아 예산을 반영하지 못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업의 필요성이 있는만큼 제주시청 경제일자리과에서는 올해 시장 통역 안내 도우미 사업을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다문화 가정 지원사업)으로 추진하는 쪽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업 진행 과정상 2019년 1월~2월에는 인력채용 계획 수립 및 인력선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으로 추진하기 위한 중앙부서의 승인 등의 과정이 있다고 합니다.

 귀하의 소중한 의견에 대하여는 농수축경제위원회 여러 의원님들로 하여금 공유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습니다.아울러 향후 진행 과정을 지켜보면서 제주도청, 제주시청 해당 부서와 면밀히 의견을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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