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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엄시민은 건강하고 행복하게 아이들을 키우고싶은 학부모들의 간절함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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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 881 |
| 작성자 | 김선형 |
| 조회수 | 648 |
| 등록일 | 2018-12-05 04:19 |
| 안녕하세요? 도민의 혈세가 정말 소중하게 잘 쓰여야 하기에 의회의 예산심의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의원님들께서는 더욱더 도민들의 작은 목소리까지도 잘듣기위해서 애쓰실거라고 믿고있습니다. 도민들의 삶, 도민들의 행복, 제주도의 미래만이 의원님들이 마음에 품고계시는 존재이유라고 믿고있습니다. 의원님, 들엄시민은 10년째 이어지고 있는, 점점 더 확신을 가지고 참여하는 가정이 많아지고 있는, 세상 무엇과도 바꿀수없는 자녀들을 어떻게 하면 가족 모두의 행복속에 잘 키울수있을까를 고민하는 학부모들의 간절함이 연결된 활동의 이름입니다 이렇게 하는것이 맞다는것은 알겠는데 현실에서 만나는 온갖 불안과 걱정거리들로 자꾸 갈등하고 길을 잃기도 하면서 시름이 깊어질때 혼자하면 어렵지만 같이 가면 갈수있다고 손잡아 보자고 다독이면서 함께 길을 걷고있는 500여 가정이 있습니다 교육청은 이런 학부모들의 간절함에 협력을 해주고있을 따름입니다 교육청의 존재이유는 아이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에 있기때문입니다 가정에서 행복하게 성장하고 있는 아이들이 학교에 나와서 친구들을 만나고 그 친구들과 질높은 배움에 이를수있도록 지원하는것이 교육청의 정책이고 예산이어야 합니다 들엄시민 예산 삭감은 '영어를 언어로 습득하자 영어라는 언어를 즐겁게 배워서 넓은 세상과 소통하는 꿈많은 청년들로 자라자. 그리고 그 과정에 가족모두의 행복한 동행이 있다' 를 믿고 실천하는 소중하고귀한 교육의 희망의 싹 하나를 인정하지않는것입니다 10년이라는 시간 함께한 모든 분들에게 당신들은 틀렸다고 하는 것입니다 의원님들께 부탁드립니다 들엄시민의 학부모님들이 어떻게 어떤마음으로 함께하고 있는지, 보다 더 많은 학부모님들과 함께 하고자 어떤 노력들을 하고 있는지, 귀기울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교육이라는 이름으로무엇을 해야하는지 우리모두가 다시한번 성찰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소중한시간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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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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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오상진 |
| 등록일 | 2018-12-27 11:00 |
| 첨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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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우리 도의회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의견을 남겨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ㅇ 지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366회 제2차 정례회 교육위원회에서 예비 심사한 2019 본예산 중 외국어듣기능력신장 들엄시민 운영예산과 관련하여 예산이 삭감된 바 있으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본 심사에서 일부반영됐음을 알려드리며,
ㅇ 그동안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제주교육에 관심을 가져주신데 있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향후 여러 도민분들의 의견에 항상 귀기울이는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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