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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에바란다

<의회에 바란다>는 의정운영에 도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자 운영되는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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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원에게 바라랍니다. 예의를 갖춰주십시요.
No 845
작성자 양태엽
조회수 915
등록일 2018-07-21 22:59
오늘 오전 9시 부터 4.3공원에서 4.3행불자에 대한 진혼제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중앙 부분에 앉아 있었는데 진혼무를 진행중이었습니다. 10시부터 본 행사가 진행될 것이고 약 5분 정도만 있으면 1부행사가 끝날 때 였습니다. 갑자기 도의원 몇명이 진혼무를 하고 있는 중앙부분으로 들어와서는 관계자와 지인들에게 일일이 악수를 하면서 인사를 하고 다녔습니다. 한두명도 아니고 대여섯 도의원(민주당원)들이 단체로 들어와서는 진혼무를 진행하는 중에 앞에서 왔다갔다 하면서 악수를 하고 다녔어요. 분위기 파악도 못하고 다닌거죠. 유족들은 눈물을 닦으면서 보고 있는데 불량배 같은 도의원들은 웃으면서 악수만 하고 다녔어요. 이게 뭡니까? 새로 취임해서 한달도 안된 도의원들이 초심도 잊어버리고 유족들을 무시하는 듯한 경거망동의 테도를....... 몇분만 기다렸다가 다음 순서가 진행 되기 전에 들어와서 인사를 하면 안됩니까? 꼭 중간에 들어와서 유족들 사이를 휘젓고 다니면서 분위기를 망쳐놔야 합니까? 이제는 특권계층이 됬다는 자만에 그런 행동을 하는 겁니까? 정말 안하무인이 되어버린 도의원님들(님자 붙이기도 아깝습니다.) 당신들은 특권계층이 아닙니다. 똑 바른 행정이 되게하라고 주민들이 밀어준 대표들입니다. 특권계층이 아니란 말입니다. 이제 당선확인증에 잉크도 안마른 도의원들 치매 걸리신건 아니죠? 선거운동 할 당시를 생각하세요. 예의 없게 보이는 것은 다음을 포기하는 것이 됩니다. 예의를 갖추고 도민을 섬기는 그런 모습을 보여주세요. 정말 부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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