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더 많은 기회, 더불어 행복한 제주

검색열기

메뉴열기

주메뉴

메뉴닫기

서브페이지 컨텐츠

의회에바란다

<의회에 바란다>는 의정운영에 도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자 운영되는 게시판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인터넷 홈페이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10조(홈페이지 게시물 관리)에 의하여 특정인의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이나 성향, 욕설·음란물 등 불건전한 내용, 기타 게시판 운영 취지에 맞지 아니하는 게시물은 삭제될 수 있으며, 게시자는 게시물 등록에 의해 발생되는 모든 문제에 대해 민·형사상의 책임을 져야 함을 알려 드립니다. 

 

게시판 상세보기
예맨 난민 허용 반대
No 838
작성자 문ㅇㅇ
조회수 990
등록일 2018-06-19 18:05
안녕하세요. 용담에 사는 주민입니다. 얼마전부터 예맨 난민을 받아주었다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출퇴근을 하면서 본 바로는 난민이라고 볼수 없는 젊은 남자들이 3-4명씩 무리를 지어 돌아다니는 것을 자주 목격하였습니다. 먼저, 제주도 무비자 입국제도에 대하여 말하고자 합니다. 무비자 입국제도를 악용하여 불법체류자가 증가하고, 그로 인한 사회문제와 범죄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관광산업도 중요하지만, 먼저 제주도민의 안전이 가장 최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무비자 입국제도에 대하여 전면 재검토를 요청합니다.
▲ 이전글 성안, 잠녀 그리고 탐라
▼ 다음글 출산휴가

목록

게시판 상세보기
답변
작성자 김용미
등록일 2018-10-24 18:01
첨부
먼저 우리도 의회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의견을 남겨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ㅇ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도민 불안 해소 및 도민보호를 위하여 제주지방 경찰청과 제주출입국 외국인청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기자회견을 지난 6. 19일 가졌습니다. ㅇ 아울러 제주특별자치도(지자치행정과)에서는 8.16일 난민 관련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한 설명 자료집을 제작, 읍면동에 배부를 하였으며, 또한 경찰청, 자치경찰단의 협조로 난민 주거지역 및 상가지역 등을 중심으로 순찰 강화 활동을 하여 오고 있습니다. ㅇ 그리고 제주도에서 난민관련 업무는 지방자치단체 사무가 아닌 국가 사무로 법무부 (제주출입국 외국인청)에서 관장하고 있으며, 지난 4월 30일 출도제한 조치에 이어, 6월 1일부터는 예멘을 무비자 입국 제외 대상국에 포함시켜 추가 입국을 제한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목록

콘텐츠 관리부서 : 총무담당관 담당자 : 문상익 (☎ 064-741-1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