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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에바란다

<의회에 바란다>는 의정운영에 도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자 운영되는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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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동차 보조에 대한 제안
No 821
작성자 김동인
조회수 867
등록일 2017-12-19 19:23
전기차 정책에 대한 제언. 3년 전 전기 자동차에 출시에 맞춰서 그 사이 타고 있던 suv애서 소형 전기차로 바꾸었다. 그 사이 약간의 시행착오는 있었지만 제주의 환경과 자동차 운행 비용을 생각하면 참 잘한 결정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4년에 들어선 전기차는 완충(완전충전)을 해도 이전의 80% 정도 밖에 충전이 안 된다. 밖에 외출하려 해도 중간에 차가 설까봐 걱정이 될 정도이다. 특히 겨울철에는 히터가 전기를 많이 먹는다. 따라서 휴대폰 밧데리를 교체하듯이 전기차도 밧데리를 교체할 시기가 된 것이다. 그래서 혹시나 요즘 이 전기차는 중고가격이 얼마나 되는지 주변에 물었더니 400만원 준다고 한다. 살 때는 보조금 포함 4000만원인데 10/1로 가격이 폭락했다. 그러면 전기차를 장려했던 도정이 밧데리를 교체해서 계속 사용하도록 장려해야 한다. 중고차 값의 문제가 아니고 제주의 미래를 위해서다. 차가 운행하다 중간에 서지 않도록 밧데리의 교체비용에 대한 도정의 적극적인 정책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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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작성자 이순영
등록일 2017-12-27 16:14
첨부
먼저 우리도 의회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의견을 남겨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리며, 제주도청 담당부서의 답변내용을 알려드립니다. ○ 제주도의 전기차 정책에 적극 협조하여 주시는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제주는 전기차 충전불편을 해소해 나가기 위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충전인프라 678기(급속 333기, 완속 345기)를 구축해 나가고 있습니다. ○ 다만, 전기차 배터리 교체는 과다한 예산을 수반하기 때문에 정부와 제조사와의 논의를 거쳐 합리적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이와 관련하여 추가적으로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제주특별자치도 전기자동차과 전기차정책담당 김홍림(064-710-2611)으로 전화주시면 성실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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