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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전강 해고 철회및 처우개선 | |
|---|---|
| No | 784 |
| 작성자 | 김ㅇㅇ |
| 조회수 | 1592 |
| 등록일 | 2017-01-05 09:28 |
| 안녕하십니까? 교육위원님 작년에도 제주도 교육청은 영전강 제도를 전면 폐지로 제주도 도민과 의회, 언론단체및 시민단체에 강력한 반대 의견에 서로가 타협과 절충으로 영전강 제도를 유지하기로 합의를 해 주었고 도의원님들이 많은 도움으로 성과를 얻었습니다. 이번 2017년에는 대정 중 영전강 해고는 제주도 영어 공교육을 철저히 파괴하고 보다 질 높은 공교육을 받을 수 있는 학생 학습권을 박탈하는 동시에 작년에 도민과 도의회와의 약속을 깨트린 제주도 교육청이 일방 통행식 행정으로 심히 우려와 걱정이 됩니다. 영어 사교비가 제주도 도민에게 주는 물적 심리적 부담은 상당히 타 지역보다 높습니다. 제주도는 국제학교라는 귀족 영어학교가 있어서 심한 차별적 영어 교육 환경에 노출되어서 평등하게 받아야 하는 영어교육에 대한 불신감과 박탈감이 심하고 또한 사교비 지출도 타 지역에 비해서 많은 돈을 지출하고 있습니다. 30명이 가르키는 교실과 15명이 가르키는 교실 중 어느 교실이 영어 교육에 좋은 환경을 제공하신다고 봅니까? 학교 선생님들은 학교 업무 부담이 많아서 힘들다고 말씀하시는데, 영전강이 맡은 업무까지 떠 맡으시면, 선생님들이 업무 강도는 더 세지고 그 피해는 학생들에게 돌아가지 않을까요? 타지역 교육청들이 영전강에 대한 처우개선과 임금인상을 비정규직 처우개선으로 시행하고 있지만 유독 제주도 교육청은 4년동안 임금인상 불가와 복지 혜택 불가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이미 제주도 교육감이 월급은 매년 상승해서 아마 내년이면 연봉 1억을 넘는데, 우리 영전강에게는 단 한 푼도 줄 수 없다는 하니.... 저희도 가정과 아이들 키우면서 학교에 보내고 있는 학부모님입니다. 교육위원님들이 따뜻한 관심을 영전강에 보여 주시길 바라고 아이들이 보다 더 좋은 공교육 강화를 통해서 차별 없는 평등한 교육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한 명이 영전강 해고는 수많은 학생이 받을 영어 공교육를 파괴하는 것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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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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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군황 |
| 등록일 | 2017-02-20 17:32 |
| 첨부 | |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어회화전문강사의 고용문제와 관련하여서는 제348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 제4차 회의에서 청원의 건을 심사처리하였습니다. 제주교육에 관심을 가져 주신데 대하여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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