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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에바란다

<의회에 바란다>는 의정운영에 도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자 운영되는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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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입주할 수 업습니다. 사용승인을 막아 주세요.
No 898
작성자 현ㅇㅇ
조회수 655
등록일 2019-04-05 16:22

현재 건설중인 동홍동 동호 아트리움 아파트 입주예정자입니다.

평당 1000만원이 넘는 가격으로 분양 받아 1년넘게 기다려
이번 3월 30~31일 사전 점검을 다녀왔습니다.

설레고 기쁜 마음으로 가도 모자랄텐데
가기 전부터 상한 기분으로 도착했습니다.

분양 당시 카달로그에 아파트 안쪽에 있던 가스통이 도로쪽으로
위험하게 설치되었고 입주예정자들의 문의에도 사측은
"원래 그자리가 맞다"
"현장 소장과 얘기하라"
"법적인 문제 없다"
라는 말만 했습니다.

가스통을 제 손으로 옮길 수 없으니 일단 사전 점검갔습니다.
그 외 부분은 잘 지어졌길 바라며...

도착해서 보니
집안으로 들어가기 전부터 외부에 찌그러진 배관..
막혀서 물이 고여 있는 외부 하수구..
계단 난간은 흔들면 흔들거리며 위험했습니다.
 
당연히 이게끝이 아니겠지요.
현관문 위 벽 균열
세면대 누수 등
전문가가 아닌 저의 눈에 들어온 하자는 170건이 넘었습니다.
하자는 추가로 계속 늘어가는 상황 입니다.

저는 아파트에 살아본 적도 없고 이런쪽엔 잘 모르는 사람입니다.
다른입주자 분들의 말을 들어보니 벽,문,에어컨실외기 설치 장소, 등

문제가 한두개가 아니라고 합니다.

하자도 문제 이지만 분양당시 직원들의 말과 너무 다른 자재로
저는 사기분양받았다는 생각뿐입니다.

마감자재목록표에는 주방기구,샷시,도어 등
중요한 부분들은 기재하지도 않았으며
분명 분양 당시 직원이 말한 브랜드가 아니었습니다.
동일급도 아니구요.

평당 천만원이상인 아파트에 싸구려 자재들 총집합 그자체 입니다.
저는 가스통의 안전지대로 이전과
100% 하자 보수
사측관의 협의가 완젼히 되기 전에 절대 입주 하지 않을 것 입니다.

저는 분양당시 도면을 받지도 않았고
카달로그의 카스통 위치는 현재 위치가 아닙니다.
하여 도면대로 건설이 완료되었다고 해서
시청에서 사용승인을 해주지 않길 바랍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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