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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양병우 의원, 디지털 윤리교육 강화 (241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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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교육전문위원 |
조회수 | 226 |
등록일 | 2024-10-16 |
양병우 의원, 디지털 윤리교육 강화디지털 ‘기능’교육보다 ‘윤리’교육 먼저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 양병우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 대정읍)은 15일(화) 제주융합과학연구원 행정사무감사에서 학생 대상 에듀테크 및 인공지능 활용 프로그램이 기능 교육에만 치우쳐 있다고 지적하였다. ❍ 제주융합과학연구원은 과학, 수학, 정보교육을 중심으로 학생체험 및 교육, 교직원연수를 담당하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직속기관이다.
❑ 양병우 의원은 교육부의 ‘학교 딥페이크 허위 영상물 피해 현황’자료를 근거로 딥페이크 범죄 피해학생이 증가하고 있으며, 학생들에게 심각한 위험을 초래 할 수 있음을 경고했다. ❍ 그에 반해 제주융합과학연구원 정보교육이 인공지능교육과 피지컬컴퓨터 등 기능 중심의 교육 과정으로만 진행되고 있어 우려를 표했다.
❑ 양 의원은 디지털 윤리교육이 학생들에게 디지털 피해를 예방하고, 올바른 판단력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하며, 이를 위해 제주융합과학연구원의 프로그램에 디지털 윤리 교육을 포함시킬 것을 주문하였다.
❑ 마지막으로 양병우 의원은 "디지털 시대에 맞춰 종합적인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디지털 미디어 사용을 지도하고, 디지털 윤리적인 행동을 장려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디지털 윤리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였다. |